http://news.kyobobook.co.kr/comma/openColumnView.ink?sntn_id=5029
* 신호 변조 방식
- 라디오 방송 : 전송 효율을 높이고, 노이즈의 영향을 덜 받게 하려 함.
- 우리 귀의 '가청 대역(20Hz~20kHz)'에 해당하는 소리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 필요.
- 소리의 중요한 성질 중 하나는 주파수에 따라 '지향성'이 다르다는 점.
- 주파수가 높을수록 직진성이 강해짐.
- 저역은 음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성질이 있어서 스피커 뒤쪽에서도 잘 들림.
- 주파수가 높은 고음이 더 멀리 전달될 수 있음.
- 같은 크기의 소리라면 고역은 지향성이 좁은 대신 더 멀리 전달되고, 저역은 지향성이 넓은 대신, 멀리 전달되기 어려움.
* 라디오 방송에서 전파의 형태로 신호를 멀리 전송하기 위해 듣는 그대로의 소리를 그대로
주파수를 크게 높여서 보내야 했음.
신호를 받은 후에는 원래 신호로 변환해야함.
고주파를 받아서 들을 수 있는 원래 신호로 변환하는 방식.
방송국이 있어도 거의 듣지 않지만,
* AM(Amplitutde Modulation, 진폭 변조) 방식
- 300 ~ 3000kHz로 끌어 올린 것.
- AM 방송국들은 원래의 신호에 방송국마다 다른 고유한 주파수(반송파)를 결합시켜 방송함.
- 서울에서 AM으로 639kHz에 맞추면 KBS방송이 잡힘.
- AM 신호에서 고주파 진폭의 끝을 연결하면 원래의 신호에 해당하는 진폭 변조 방식이라는 이름이 붙게 됨.
=> 잡음이 유입되기 쉬워 음질 문제 발생.
* FM(Frequency Modulation) 방식
- 원 신호에 반송파를 결합하여 고주파로 만드는 것은 AM 방송과 같은데 신호의 크기에 따라 주파수를 변조시켜서 대응시키는 것.
- 방송 신호의 진폭이 일정하며, 주파수 영역도 100MHz 수준으로 AM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잡음이 유입되기 어렵고, 방송국간의 주파수 간격도 AM에 비해 월등히 넓어서 서로 혼입될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음.
- 방송국마다 독특한 반송파를 갖는데, 서울에서 MBC FM은 91.9MHz의 반송파를 사용하므로 라디오를 이에 맞추면 MBC FM을 들을 수 있음.
- AM이나 FM은 주파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신호를 변조시켰지만, 아날로그 전송 방식임.
* PCM 방식
- 디지털 음원, CD에서 담고있는 2진 부호로 디지털화된 음원
- 이런 변조 방식 외에 소리를 조밀한 시간 간격의 2진 부호로 바꾸어 전송하는 방식.
- 16bit, 44.1kHz
- 음성 신호를 2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전송.
- 받는 측에서 2진 디지털 신호 ->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 사용.
- 아날로그 신호를 2진 부호로 바꾸면
'2022년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 (0) | 2022.06.17 |
---|---|
ProtoBuf (0) | 2022.06.15 |
gRPC API (0) | 2022.06.10 |
github blog (hhhyeong.github.io) (0) | 2021.12.24 |
211109 BeautifulSoup4 (0) | 2021.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