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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천문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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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 태양이나 다른 천구체의 빛나는 플라즈마 대기.
- 우주 공간으로 수백만 킬로미터 뻗어나가며, 개기일식 때 쉽게 관측할 수 있으며, 또한 코로나그래프로도 관측할 수 있다.
- 코로나는 태양의 흑점이다.
- 코로나의 흥미로운 면은 태양의 "표면"보다 거의 200배 정도 더 뜨겁다.
- 코로나는 적도 영역에 한정되어 있으며, 극 지방에는 "코로나 홀"이 존재한다.
- 코로나는 적도와 극 지방에 고루 분포하며, 흑점이 생기는 영역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 코로나의 높은 비정상적인 분광학적 특성을 나타내며, 이는 18세기 미지의 원소 '코로늄'이 존재할 것이라고 추측을 있게 하였다.
- 이런 분광 특성은 이미 알려진 원소가 매우 높은 이온화 상태에서 나타내는 것임이 밝혀졌다.
"코로나 홀" :
태양 외의 별도 코로나를 지니고 있으며,
일부 항성 코로나, 특히 젊은 별에서의 코로나는 태양의 코로나에 비해 월등히 밝다.
- 태양의 코로나는 태양을 둘러싸는 희박한 전리가스.
- 온도 : 약 100만도
- 주성분 : 수소 - 완전히 전리하여 전자와 양자로 되어있다.
-> 수소의 스펙트럼선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 광구에서 나와 있는 백색광은 이들 전자에 의해서 산란되어 흰색으로 빛나고 있으나, 그 밝기가 광구에 비해서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개기일식 때에만 볼 수 있다.
- 망원경 안에서 광구면을 감추고 인공적으로 일식을 일으킴으로써 코로나를 볼 수가 있다.
=> " 코로나 그래프"
- 코로나 그래프를 사용하여도 지구대기나 대기 중의 먼지에 의한 태양광의 산란이 있으므로, 높은 산이 아니면 코로나를 관측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