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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TIL

꽃들에게 희망을

by 헤옹스 2023. 4. 18.
그저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이런 삶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게 분명해

꼭대기에는 뭐가 있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

나도 몰라, 그런 건 생각할 시간도 없단 말이야.

 

 

물 흘러가듯 사는거야~

우리 회사는 유하게 사는 분들이 많잖아

사는 거 별거 없다

다 그렇게 사는거다

 

 

 

도전, 성장, 열정

 

도전하는 삶이 행복하다

 

요즘 초미의 관심사 : 이 회사를 뜨고 나서 나는 무엇을 할지..?

- 귀농, 카센터, 공인중개사, ...

지금하자. 우선순위가 있는거겠지만, 

지금에 충실해야 나중이 있는거니까..

 

"단 하루도 허투로 살지 않았다"

고들 하는 말...

 

평생 변하지 않는 사랑

오늘 그 문장으로 바뀐것만 보고도 엔돌핀이 솟는다... 마치 함께 있는 느낌 !

그 말들이 다시 나를 향한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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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사실 NW 운용본부 자산운용팀으로 부서를 옮긴것은 NW ICT 인프라 분야 공부를 하고싶었던 것도 있지만, 

SW본부에서 옮긴 것에 대한 아쉬움도 가득했다...

하지만 러닝위크 등의 과정을 통해, 사내 학위 수료 제도도 있고,..

 

 

나도 대리님, 과장님들처럼 활기차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에너지를 얻고 싶다.

with.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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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소울]

흑인 음악가가 대규모 음악회를 앞두고 맨홀구멍에 빠져서 사망.

억울한 음악가가 영혼이 되어 다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는 과정을 거치다가

뛰쳐나와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옴.

 

결국 무사히 음악회를 마쳤지만, 밀려오는 허무감...?

꿈이 이루어지고 나면 ?

그것은 다시 현실이 됩니다.

내일은 그저 다시 공연을 하러 오는

직장인과 다르지 않은 삶이 계속됩니다.

 

본인이 생각했던,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꿈이

꽤 허무한 현실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하는것이 인생이라고,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조는 멍해집니다.

 

하지만 저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어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크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꼭 열정적으로 해야 참된 인생이 아니라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것만으로도,

낙엽이 떨어지는걸 아름답게 보는것만으로도

이 세상을 잘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다시 보고 싶고

어른이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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