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망포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말리부 양주, 연어 1kg (약 3만원)을 사왔다.
삼성전자센터에서 180cm 의 흰색 2칸자리 비스포크 냉장고씨를 찾았지만, 아쉽게도 2칸짜리는 없었다.
훤칠한 냉장고씨의 소망은 접고,
이날은 연어장을 만들어 먹었다. yummy.
살짝 상한거 아닌가 싶었지만
북극곰마냥 자르면서 허법허엄법 주워먹고나니 간장에 재울 연어가 얼마 안남았다.
양조간장 + 채썬 마늘 5개 + 남은 연어
이렇게 먹으면 일주일안에 동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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